우리 품목을 다뤄 봤는가
세탁업체라고 다 같은 것을 하지 않습니다. 옷을 주로 하던 곳과 이불을 주로 하던 곳은 설비도 다르고 판단 기준도 다릅니다.
우리가 맡길 품목을 실제로 다뤄 봤는지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다뤄 본 곳은 묻지 않아도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먼저 말합니다.
일정을 지키는 구조가 있는가
일정은 의지가 아니라 구조로 지켜집니다. 수거 요일이 정해져 있는지, 물량이 몰릴 때 어떻게 하는지, 늦어질 것 같으면 언제 알려 주는지를 확인합니다.
「최대한 맞춰 드리겠습니다」는 답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하는지가 답입니다.
개수를 맞추는 방법이 있는가
단체 세탁물은 반드시 분실이 생깁니다. 중요한 것은 안 생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겼을 때 찾을 수 있는 구조가 있는가입니다.
나갈 때 세는지, 들어올 때 맞추는지, 기록이 남는지를 확인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하는가
얼룩이 안 빠졌을 때, 옷이 상했을 때, 개수가 안 맞을 때 어떻게 처리하는지 미리 물어봅니다.
「그런 일은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곳보다, 어떻게 처리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하는 곳이 낫습니다. 앞의 답은 문제가 생겼을 때 쓸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가격은 마지막에 봅니다
단가만 비교하면 무엇이 포함된 값인지 알 수 없습니다. 수거와 배송이 포함인지, 특수 오염 처리가 별도인지, 최소 물량이 있는지를 함께 봐야 비교가 됩니다.
품목 경험, 일정 구조, 개수 관리, 문제 처리 방식을 먼저 보고 가격은 마지막에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