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렵이불이란
겉감과 충전재를 촘촘히 누벼 하나로 붙여 놓은 이불입니다. 커버를 따로 씌우지 않고 그대로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얇고 누빔이 촘촘해서 충전재가 한쪽으로 몰리지 않습니다. 사계절 쓰는 경우가 많아 자주 세탁하게 됩니다.
솜이불이란
솜을 넣어 두툼하게 만든 이불입니다. 누빔 간격이 넓거나 아예 없는 것도 있습니다.
따뜻한 대신 물을 많이 먹고, 젖으면 크게 무거워집니다. 겨울에 쓰고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에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같은 조건으로 돌리면 한쪽이 반드시 손해를 봅니다.
물 먹는 양: 차렵은 적고, 솜이불은 많습니다
필요한 자리: 솜이불은 통 안에서 펼쳐질 여유가 훨씬 많이 필요합니다
건조 시간: 차렵은 비교적 빠르고, 솜이불은 속까지 마르는 데 오래 걸립니다
충전재 쏠림: 차렵은 잘 몰리지 않고, 솜이불은 몰리기 쉽습니다
구분하는 법
두께와 누빔 간격을 보면 대부분 구분됩니다. 손가락으로 눌러 봐서 얇고 촘촘하게 누벼져 있으면 차렵, 두툼하고 누빔이 성기면 솜이불입니다.
헷갈리시면 사진을 주세요. 사진만으로도 대개 판단됩니다.
차렵은 세탁이 수월하고, 솜이불은 자리와 건조 시간이 결과를 정합니다.